제물포 오목골 우동 리뷰

 

항상  차 타고 지나다니다보면 오목골 주차장에 차가 바글바글해서

 

가보았다.

 

가니 벌써 줄이 김

 

키오스크로 주문해야한다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직접 떠오는 김치 단무지들은 다 흘려져있고

 

말라있고 위생이 더러워보임,,,

 

앉으라고 안내해준 자리도 포장마차도 아닌 허접한 천막 밑에 앉음

 

테이블 끈적,,, 

 

우선 시켜보았다 콩국수,비빔,우동과 계란김밥으로

 

한 10분넘게 기다리니 나옴 

 

 

 

 

 

맛은 있었다

 

비빔 - 콩국수 - 우동-김밥순으로 맛남

 

비빔은 조화가 잘되서 맛있었고 콩국수는 걸쭉하니 맛이 좋았다

 

우동은 별로 그냥그럼, 김밥은 뭔가 너무 뻑뻑한 느낌이라 불호

 

맛은 나쁘지 않았으나 사람은 많은데 직원이 없어서 빨리빨리 안돌아가는건지

 

위생 별로고 자리도 너무 허접해서 다시 가고싶진 않음 

 

주차장은 넓직함